모낭염 Folliculitis |
| ICD-10 | L73 |
| 진료과 | 피부과 |
| 관련 질병 | 여드름, 종기, 봉와직염 |
모낭에 세균이 침투하여 염증이 생기는 질환. 쉽게 말해 털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생길 수 있는 피부 트러블이다. 겉보기에는 여드름과 매우 비슷해 보이지만 엄연히 다른 질환이며, 치료법도 다르다. 여드름인 줄 알고 짰다가 노란 고름과 함께 피를 보게 만드는 주범.
주로 얼굴, 가슴, 등, 엉덩이 등 털이 나는 부위에 발생하며, 남성들의 경우 매일 면도를 해야 하는 턱수염 부위에 자주 발생한다.
위생 불량, 면도나 왁싱 등 물리적 자극, 화학적 자극, 면역력 저하 등으로 균에 감염되어 발생한다. 가장 흔한 원인균은 포도상구균으로, 표피나 황색 포도상구균이 주요 원인균이다. 그 외에도 그람음성균
(1), 곰팡이(진균)도 원인이 될 수 있다.
털을 중심으로 붉게 튀어오른 농포가 생긴다. 농포는 압통이 느껴지고 가렵다.
- 염증 깊이
- 표재성 모낭염
- 심재성 모낭염
- 원인균
- 세균성 모낭염
- 진균성 모낭염(2)
- 온탕 모낭염
- 그람 음성 모낭염
4. 여드름과의 차이 ✎ ⊖
이 둘을 구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치료법이 정반대일 수 있기 때문.
| 구분 | 모낭염 | 여드름 |
| 원인 | 세균/곰팡이 감염 | 피지 과다 분비 + 각질 |
| 내용물 | 고름(농), 피 | 면포(씨앗), 피지, 고름 |
| 발생 위치 | 털이 있는 모든 곳 | 피지선이 발달한 곳 |
| 짜면? | 짜지 말자. 고름만 나오고 끝난다. | 쌀알 같은 면포가 나온다. |
| 치료 | 항생제, 항진균제 | 피지 조절제, 각질 제거 |
가장 쉬운 구별법은 짰을 때 씨앗(면포)이 나오느냐다. 모낭염은 아무리 짜도 피지와 고름만 나올 뿐, 여드름 특유의 단단한 알갱이가 없다.
5. 치료와 예방 ✎ ⊖
에스로반이나 박트로반 등 무피로신 계열 연고나 후시딘을 바른다. 단 내성이 생길 수 있기에 장기간 남용은 금물이며, 바르기 전 의사/약사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이 심하거나 광범위하면 피부과에 방문하여 항생제 처방 등의 조치를 받는 것이 좋다.
면도시 올바른 면도 방법을 지키고, 신체 청결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