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кcим Сергеевич Марцинкевич / Maxim Sergeyevich Martsinkevich(1)
러시아의 범죄자. 테사크(Теса́к)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2005년 네오나치 스킨헤드 단체 포맷 18을 설립했고, 2010년대에는 Оккупай-педофиляй라는 반동성애 증오 단체를 설립하였다. 그의 행동 방식은 소수민족이나 동성애자를 표적으로 삼아 집단 린치를 가하고, 이 과정을 촬영하여 인터넷에 유포하는 것이었다. 이것으로 유명세를 얻었으나, 결과적으론 2017년 6월 6일 폭행으로 체포되어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2) 그러나 법원의 원심 파기 결정으로 2018년에 석방되었다. 그러나 10년형이 재선고됐고, 2020년 9월 교도소에서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였다.
1. 트리비아 ✎ ⊖
한국의 반동성애 성향의 네티즌들은 막심 센세나 물리치료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