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스 플러스 MACROSS PLUS / マクロスプラス 두 남자의 하늘, 한 여자의 노래 총감독 카와모리 쇼지 감독 와타나베 신이치로 음악 칸노 제작 트라이앵글 스태프 발매 시기 OVA: 1994년 ~ 1995년 극장판: 1995년 10월 7일 분량 OVA 4화(약 160분) / 극장판 115분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후속 이야기를 다루는 마크로스 시리즈. 거장 카와모리 쇼지가 총감독을 맡았고 당시 신인이었던 와타나베 신이치로가 감독을 맡았다.
(1) 성인 지향의 진지한 스토리, 실사 항공기 액션을 방불케 하는 하드코어한 도그파이트, 그리고 가상 아이돌이라는 시대를 앞서간 소재를 다루어 평론가와 팬들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나온 마크로스 시리즈들이 아이돌물 성격이 강해진 것에 아쉬움을 느끼는 올드 팬들에게는 특히나.
서기 2040년, 인류의 첫 이민 행성 에덴에선 지구 통합군 차기 주력 발키리 선정 시험인 슈퍼 노바 프로젝트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곳에서 테스트 파일럿으로 재회한 자유분방한 천재 이사무와 냉철한 혼혈아 갈드. 과거의 뼈아픈 사건으로 인해 견원지간이 된 두 사람 사이에, 은하계 최고의 가상 아이돌 샤론 애플의 프로듀서가 된 옛 연인 뮨이 나타나면서 운명의 수레바퀴가 다시 돌기 시작한다.
이름 소속 / 역할 특징 이사무 다이슨 통합군 중위 / YF-19 파일럿 실력은 확실하지만 성격은 파탄 난 천재. 우주에서 비행 금지 당하고 에덴으로 쫓겨왔다. 갈드 고아 보먼 제너럴 갤럭시 / YF-21 파일럿 젠트라디 혼혈. 이사무에게 강한 열등감과 증오를 품고 있다. 뮨 판 론 샤론 애플 프로듀서 두 남자의 첫사랑.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노래를 포기한 비운의 여성. 샤론 애플 인공지능 가상 아이돌 감정이 결여된 AI였으나, 뮨의 뇌파를 복제하면서 폭주하기 시작한다.
이사무가 탑승하는 작품의 주요 기체. 전진익이라는 파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파일럿의 기량에 극단적으로 의존하는 다루기 힘든 명마 스타일. 이후 마크로스 시리즈의 주력기인 VF-19의 모태가 된다.
갈드가 탑승하는 제너럴 갤럭시의 차기 후보 기체. BDI(Brain Direct Interface) 시스템을 채용하여 파일럿의 생각만으로 기체를 조종한다. 즉 생각이 복잡하면 기체도 꼬인다.
갈드의 멘탈이 터질 때마다 기체가 이상해지는 게 관전 포인트.
4.1. 이타노 서커스의 극치 ✎ ⊖ 미사일이 화면을 뒤덮으며 유려한 곡선을 그리는 이타노 서커스가 정점에 달한 작품이다. 특히 극장판 후반부의 YF-19 vs YF-21 도그파이트와 고스트 X-9과의 최종 결전은 수십년 후에도 웬만한 3D 애니메이션보다 박진감 넘친다는 평가를 받는다.
1994년 당시에 이미 홀로그램 가상 가수와 AI의 폭주라는 소재를 다뤘다. 훗날 등장한
하츠네 미쿠 등
보컬로이드 문화나 현재의 생성형 AI 이슈를 생각하면 꽤나 선견지명이라고 할 수 있다.
OVA의 총집편식으로 만들어져 개봉됐으나 단순 짜깁기가 아니라 신규 작화나 새로운 장면이 추가됐고, 결말 부분의 연출도 강화됐다.
첫 출시된 북미판에선 브레이킹 배드의 월터 화이트 역으로 유명한 브라이언 크랜스턴이 이사무 다이슨의 성우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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