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황에 따른 경제적, 사회적 영향을 극복하기 위해 미국의 대통령 프랭클린 D. 루스벨트가 추진했던 정책. 이 정책들은 미국 사회에서 정부의 역할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흔히 3R 정책이라 불리는 relief(구제), recovery(회복), reform(개혁)을 핵심 기조로 삼았다.
1929년 시작된 대공황으로 인해 미국 경제가 파탄 지경에 이르자, 1933년 취임한 루스벨트 대통령이 국민을 위한 새로운 거래(New Deal)를 약속하며 내놓은 일련의 경제 부흥 정책이다. 기존의 자유방임주의 경제학에서 벗어나, 정부가 적극적으로 시장에 개입하는 케인즈주의적 경제 정책의 효시로 평가받는다.
루스벨트 행정부는 정책을 실행하기 위해 수많은 산하 기관을 설립했다. 이들은 일명 알파벳 기관(Alphabet agencies)이라 불렸으며, 당시 대중들은 너무 많은 약칭 때문에 이를 알파벳 수프(Alphabet Soup)라고 부르기도 했다. 전체 목록은 영어 위키백과의 [[https://en.wikipedia.org/wiki/Alphabet_agencies|]] 문서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