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지만 전공에 큰 관심을 보이지는 않는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경제학 공부는 굉장히 약했으며, "수요·공급 곡선도 못 그릴 정도"였다고.
(A) 대학 재학 중 레이 브래드버리의 『화성 연대기』를 읽으면서 SF 창작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대학 졸업 후부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다시 대학에 간다면 문예 창작을 정식으로 배워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A)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작가는 로저 젤라즈니와 로버트 하인라인이며, 특히 로버트 하인라인의 소설 같은 글을 한번쯤 써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메일 주소에도 하인라인의 이름을 활용하는 모습을 볼 때 하인라인의 상당한 팬이었던 듯. 이 외에 더글라스 쿠플랜드, 레이먼드 카버, 백민석, 버지니아 울프,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앨리너 파전, 조앤 롤링, 존 버닝햄 등의 작가를 좋아한다고 한다.
(4)다만 작가 자신의 말에 따르면 다른 작가들에 비해 독서량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 책보다는 영화를 더 자주 본다고 한다. 특히 독립 영화를 좋아하여 《계간 독립영화》에 영화평을 기고하거나 공동으로 독립영화제 심사를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