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骨格界 / skeletal system

인체를 구성하는 뼈와 그 부속 기관들을 총칭하는 말. 신체를 지지하고 내부 장기를 보호하며, 근육과 함께 우리 몸을 움직이게 하는 지렛대 역할을 한다. 성인 기준으로 약 206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다. 갓 태어난 아기는 뼈가 270~300개 정도로 훨씬 많지만, 성장하면서 자잘한 뼈들이 서로 융합되어 개수가 줄어든다. 신체에서 가장 단단한 조직 중 하나지만, 치아의 법랑질보다는 약하다. 이것이 없으면 인간은 연체동물마냥 흐물거리는 살덩어리에 불과할 것이며, 중력을 이기지 못해 제대로 서 있을 수도 없다.

목차

1. 부위
1.1. 두부(Head)
1.2. 체간(Torso)
1.3. 상지(Upper Limbs)
1.4. 하지(Lower Limbs)
2. 영상

1. 부위

1.1. 두부(Head)

  • 두개골(Skull)
머리뼈. 뇌를 보호하는 가장 중요한 뼈이자 헬멧. 하나의 통뼈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여러 개의 뼈 판이 봉합(Suture)이라는 형태로 맞물려 있다. 뼈 중에서 가장 단단한 축에 속한다.

1.2. 체간(Torso)

  • 척추(Vertebrae)
두개골부터 골반까지 이어지는 인체의 대들보. 경추(목), 흉추(등), 요추(허리), 천골, 미골로 나뉜다. 신경 다발인 척수를 보호하며, S자 곡선을 그려 충격을 흡수한다. 이곳이 망가지면 디스크 등으로 삶의 질이 수직 하락한다. 허리 펴라
  • 늑골(Ribs)
갈비뼈. 총 12쌍(24개)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흉곽을 형성해 심장, 폐, 간 등을 보호한다. 뼈 자체가 얇고 가늘어서 충격에 취약하다. "나 갈비뼈 나간 것 같아 ㅋㅋ"라고 웃으며 말할 수 있다면 진짜 부러진 건 아닐 확률이 높다. 진짜 부러지면 숨만 쉬어도 아프다.
  • 골반(Pelvis)
척추와 하지를 연결하는 넓은 뼈. 장기들을 받쳐주는 그릇 역할을 한다. 남녀의 골격 차이가 가장 뚜렷한 부위다. 여성은 출산을 위해 골반강이 넓고 둥근 반면, 남성은 좁고 깊은 하트 모양이다.
  • 치골(Pubis)
두덩뼈. 골반의 앞쪽 하단에 위치한 뼈로 낭심 부위에 만져지는 딱딱한 부분이다. 출산 시 호르몬의 작용으로 치골 결합 부위가 느슨해져 아기가 나올 길을 열어준다. 뼈가 쪼개지는 건 아니다
  • 미골(Coccyx)
꼬리뼈. 척추의 최하단에 위치한다. 인간을 비롯한 유인원에게 꼬리가 퇴화하고 남은 흔적 기관이다. 엉덩방아를 찧었을 때 골절되기 쉬운데, 깁스를 할 수도 없는 부위라 고통 속에 살아야 한다.

1.3. 상지(Upper Limbs)

  • 상완골(Humerus)
위팔뼈. 어깨에서 팔꿈치까지 이어지는 뼈. 참고로 팔꿈치 안쪽을 책상 모서리에 찧으면 전기가 통하는 듯한 고통을 느끼는데, 이는 상완골 뒤로 지나가는 '척골 신경'을 쳤기 때문이다.
  • 척골(Ulna) & 요골(Radius): 아랫팔을 구성하는 두 개의 뼈.
  • 척골: 새끼손가락 쪽에 위치하며 팔꿈치의 뾰족한 부분을 만든다.
  • 요골: 엄지손가락 쪽에 위치한다.
  • 지골(Phalanges): 손가락과 발가락을 구성하는 뼈. 작지만 매우 정교하게 움직인다.

1.4. 하지(Lower Limbs)

  • 대퇴골(Femur)
넙다리뼈. 골반과 무릎 사이 허벅지에 위치한다. 인체에서 가장 길고, 크고, 단단한 뼈. 자동차 범퍼 소재와 맞먹는 강도를 지녔다고 한다. 직립 보행을 하는 인간의 체중을 견디기 위해 진화적으로 크고 튼튼해졌다.
  • 경골(Tibia)
정강이뼈. 무릎 아래 안쪽에 위치한 굵은 뼈. 피부 바로 밑에 위치해 있어서 걷다가 어디 부딪히면 엄청나게 아프다. 일명 쪼인트가 이걸 발로 차는 것이다.
  • 비골(Fibula)
종아리뼈. 경골 옆에 붙어 있는 가느다란 뼈로 체중 지지보다는 근육 부착과 발목 안정성에 기여한다.

2.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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