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새턴(Sega Saturn, セガサターン) 초창기에 세가 (SEGA)에서 내놓은 실사 액션 어드벤쳐게임. 아이돌 유닛 ‘FEEL’을 섭외해 만든 게임으로, 오프닝 영상부터 게임 속에서도 FEEL의 멤버들이 나와서 활약하는 이야기이다. 오프닝 실사영상의 센스가 너무나 괴스러워(좋은의미로) 대단한 괴게임이 될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기대와는 달리 게임은 평범한 편. 하지만 실사 비쥬얼과 중간중간 등장하는 실사 캐릭터들의 괴상한 행동을 보고 있으면 상당히 즐겁다.
이 노래는 오프닝 곡으로, 게임의 주인공 3인방의 유닛인 ‘FEEL’이 부른 노래로, 풀버전 영상을 보시면 알 수 있듯 이 게임의 코스튬을 그대로 입고 무대에 서는 놀라운 각오를 보였지만…현재의 우리는 다 알듯 더이상은 존재하지 않는 유닛이다. (무념)
노래 자체는 기운차고 상쾌한 분위기를 내고 있지만, 이벤트성으로 짧게 만들어진 노래인데다가 별 생각없이 붙인듯한 가사가 좀 언밸런스. 주인공은 여자들 뿐인데 ‘남자라면’이라거나, 가사 내용이 뭔가 ‘어떻게 되건 다 좋다’는 식의 무책임한 분위기라던가. 아무튼 즐거운 영상이니 한번쯤 보면서 기분전환을 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