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저편은 원작의 분위기와는 상당히 많이 다른 분위기로 일신된 영웅전설3 하얀마녀의 PSP 리메이크 오프닝이다. 원작이 좀 더 어린아이가 성장해서 어른이 된다는 느낌이 있었다면 리메이크 버전은 좀 더 본격적인 모험을 시작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풍기는 가가브 트릴로지의 오프닝 적인 느낌을 잘 살려냈다.
팔콤이 직접 개발하고 판매한 게임이 아니라 반다이에서 판매하고 마이크로 비전에서 제작한 게임이라 팔콤 게임으로서는 전례없이 오프닝을 포함한 모든 부분이 외주 제작이다. 특히 오프닝 엔딩의 노래도 JDK에서 제작한 것이 아닌 riya에게 맡겨 제작했다. 그 때문에 골수 팔콤의 팬들에게는 좋지 못한 평가도 일부 받았으나 곡 자체에 대해서는 대부분 불만없이 만족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