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O (as 드림캐스트), 타카하시 미나미(高橋未奈美 as 세가새턴), 이자와 시오리(井澤詩織 as 메가드라이브)
세가 (SEGA)에서 후원하에 스가하라 소우타 감독이 만든 MMD 캐릭터 애니메이션 하이 스쿨 세하걸의 오프닝송이다. 세가 하드 걸즈의 캐릭터들을 베이스로 세가 게임들의 실제 영상과 패러디 영상을 신규로 추가해 만들어낸 애니 답게, 오프닝부터 패러디의 향연이 넘쳐난다. 이 작품을 안보더라도 본 작품의 오프닝과 엔딩만은 봐둘만한 가치가 있으므로 세가 팬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고 봐두도록 하자.
가사의 태반이 패러디나 말장난이라서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이건 사실 일일이 설명하기도 좀 미묘하다. 그래도 가사 중 일부 설명을 해두니 참고하자.
제목의 ‘세하가가’는 작중의 ‘세하가가 학원’을 말하는 것으로, 세가가가의 패러디.
소프트와 하드가 올록볼록하다는건 가정용 게임기에 팩(카트리지)을 꼽은 모양을 한자 凸凹로 표현한것
‘마음을 잇는다’는 드림캐스트의 카피문구 ‘꿈을 이어줘(夢をつないで)의 패러디
‘음속 소닉(音速ソニック)을 넘어서 가라’는 세가의 인기게임 소닉 시리즈를 넘어서라는 의미
서비스게임(SErvice GAme)은 SEGA의 사명의 원형이다.
토쿄 하네다 오오토리이(東京・羽田の大鳥居)는 서비스 게임시절부터의 세가 본사 위치로, 현재는 시나가와 구에 본사가 있지만 하네다 오오토리이역 근처에는 세가 아케이드 1호관, 2호관과 세가 인터랙티브 사무실이 위치한 TRC하네다 빌딩이 있다.
16×16=256頃라는건 삐삐시절에 유행하던 순수한 말장난으로 ‘이로이로니 고로고로’라고 읽으며 번역하면 ‘여러의미로 데굴데굴’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