뮐하우젠 보고서에 따르면, SCP-002는 궤도를 돌던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지구와 충돌, 포르투갈 북부에 추락하면서 현지 농부에 의해 발견되었다. 농부는 자신이 발견한 사실을 동네 원로에게 알렸고, 이후 과정은 알 수 없으나(1) 재단의 보안 승인 4등급 요원이 현장에 파견되어 방사능 감지라는 변칙 사항을 확인했다. 재단에서는 뮐하우젠 장군 지휘 하의 SCP 보안 인원 혼성 부대를 파견하여 회수를 시도했다.
회수 과정에서 실험을 통해 SCP-002의 능력을 확인했으며, 이후 재단 시설로 운반 도중 [데이터 말소]로 뮐하우젠 장군이 처치되자, 재단 직원들에 의해 재확보 되어 격리되었다.
거대한 종양(2)(3)처럼 생긴 SCP로, 철제문이 달려있다. 안에 들어가면 하류층 아파트처럼 내부가 구성되어 있는데, 내부에 있는 가구들은 인간을 이용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뮐하우젠 보고서에 따르면 이 SCP는 일종의 UFO로, 내부에 들어온 살아있는 인간(4)을 가구로 만드는 능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1) 원로가 재단 관련인이거나 존재를 알고 있어 보고했을 수도 있고, 다른 곳에 보고하는 와중에 재단이 파악했을 수도 있다.(2) 대략 60 입방미터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3) 원래는 두꺼운 바위껍질로 둘러싸여 있었으나, 지구와 충돌하면서 깨졌다. 종양 같은 모습의 정체는 내부의 살덩어리다.(4) 일반적인 동물이나 고등 영장류, 인간의 시체는 효과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