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원의 템페스트
絶園のテンペスト
Blast of Tempest
외부:https://pbs.twimg.com/media/DFaje5BWAAA3wpW.jpg
작가스토리: 시로다이라 쿄
작화: 사이자키 렌
연재 기간2009년 ~ 2013년
단행본 권수10권 完

세계의 관절은 어긋나 버렸어. 아! 이 얼마나 저주받은 인과인가. 그걸 바로잡기 위해 태어났다니!

일본의 판타지 만화. 제목의 절원(絶園)은 세상과 동떨어진 곳, 혹은 인연을 끊는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으며, 템페스트(Tempest)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제목이자 폭풍우를 뜻한다.

목차

1. 줄거리
2. 등장인물
3. 셰익스피어 오마주
4. 애니메이션
5. 트리비아
6. 영상

1. 줄거리

평범한 고등학생처럼 보이지만 어딘가 냉철한 구석이 있는 소년 타키가와 요시노. 그에게는 학교 제일의 미인이자 성격 나쁜 여자친구 후와 아이카가 있었으나, 그녀는 1년 전 의문의 살인 사건으로 세상을 떠났다. 아이카의 오빠이자 요시노의 친구인 후와 마히로는 동생을 죽인 범인을 찾겠다며 자취를 감춘 상태였다.

어느 날, 아이카의 무덤에 성묘를 하러 간 요시노 앞에 총을 든 의문의 여성 야마모토가 나타나 마히로의 행방을 묻는다. 절체절명의 순간, 하늘에서 나비 떼가 나타나고 마법을 사용하는 마히로가 등장하여 요시노를 구해낸다.

마히로는 무인도에 갇힌 최강의 마법사 쿠사리베 하카제와 계약을 맺고, 마법의 힘을 얻어 동생의 복수를 하려 하고 있었다. 그리고 세계는 정체불명의 흑철병(사람이 쇠로 변해 죽는 병)과 괴물들의 출현으로 멸망의 위기에 처하는데...

세계의 멸망을 막으려는 마법사, 복수에 미친 오빠, 그리고 죽은 여자친구와의 비밀을 간직한 소년. 이 셋의 기묘한 동거와 모험이 시작된다.

2. 등장인물

  • 타키가와 요시노 (CV. 우치야마 코우키)
본작의 주인공. 겉보기엔 평범한 모범생 같지만, 사실 상황 판단력이 뛰어나고 교활한 면모도 갖춘 지략가형 인물이다. 친구인 마히로 몰래 그의 여동생 아이카와 사귀고 있었다.
  • 후와 마히로 (CV. 토요나가 토시유키)
또 다른 주인공. 여동생 아이카의 죽음에 분노하여 복수귀가 된 소년. 성격이 불같고 행동력이 앞서지만, 의외로 머리 회전이 빠르다.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상징하는 인물.
  • 쿠사리베 하카제 (CV. 사와시로 미유키)
시작의 나무를 수호하는 최강의 마법사 공주님. 일족의 배신으로 무인도에 갇혀 나무통에 편지(메시지)를 띄워 보냈는데, 그걸 마히로가 주우면서 인연이 시작된다. 셰익스피어의 템페스트 속 마법사 프로스페로 포지션.
  • 후와 아이카 (CV. 하나자와 카나)
이야기의 시작이자 중심에 있는 인물. 이미 고인이지만 회상과 대화를 통해 존재감이 엄청나다. 셰익스피어 덕후라서 툭하면 희곡 대사를 인용한다.

3. 셰익스피어 오마주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작품, 특히 햄릿과 템페스트를 모티브로 삼았다는 점이다.
  • 햄릿: 복수를 위해 미친 척 연기하며 고뇌하는 햄릿 왕자는 후와 마히로와 겹친다.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같은 비극적인 복수극의 흐름을 초반부에 담당한다.
  • 템페스트: 마법사 프로스페로가 무인도에 유배되었다가 복수하고 결국 용서와 화해로 나아가는 흐름은 쿠사리베 하카제와 작품 후반부의 주제 의식을 관통한다.
작중 인물들이 상황에 맞춰 셰익스피어의 대사를 인용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이게 꽤나 중이병스럽지 않고 적절하게 어우러져 문학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물론 셰익스피어를 안 읽어봤어도 보는 데 지장은 없다.

4. 애니메이션

절원의 템페스트
絶園のテンペスト
Zetsuen no Tempest
외부:https://pbs.twimg.com/media/DG672P-UIAE_uRW.jpg
애니메이션 제작본즈
방영 시기2012년 10월 ~ 2013년 3월
화수전 24화

방영 당시에는 PSYCHO-PASS, 마기 등 쟁쟁한 경쟁작들에 가려져 있었으나, 탄탄한 스토리와 본즈 특유의 화려한 액션 작화 덕분에 숨겨진 명작, 결말이 깔끔한 애니메이션으로 재평가받는 수작이다. 판타지 요소가 강하지만, 두 소년의 심리전과 추리물로서의 성격도 짙다.

마법을 쓸 때 나타나는 기하학적인 문양이나, 흑철병에 걸려 도시가 쇠로 변해가는 디스토피아적인 배경 묘사가 압권이다. 베토벤 교향곡을 BGM으로 깐 전투 씬도 나름 전율을 주는 편.

5. 트리비아

초반부 전개와 후반부 전개의 분위기가 꽤 다르다. 초반이 긴박한 서스펜스 액션이라면, 후반은 세계의 비밀을 파헤치는 로맨스 판타지에 가깝다. 이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떡밥 회수는 훌륭하다는 평.

6.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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