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후 소련과 미국에 의해 한반도가 남북으로 분할 후 군정 통치가 이뤄졌다. 본래 북쪽에서는 조만식을 중심으로 평남건국준비위원회가 창설되어 정부 수립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소련에 의해 유명무실해졌다. 1945년 10월 조선공산당 북조선분국이 만들어지고 이북5도행정위원회이 설치된 뒤, 1946년 2월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가 조직되어 토지개혁을 시행, 1947년 2월 북조선인민회의, 북조선인민위원회가 만들어졌으며, 1948년 2월 조선인민군이 창군되었다.
1948년 8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에서 김일성이 수상, 박헌영, 홍명희 등이 부수상으로 선출되었고, 동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이 채택되면서 북한이 만들어졌다. 때문에 북한에서는 매년 9월 9일을 창건일로 기념하고 있다.
6.25 전쟁 후 소련 등의 지원으로 빠르게 전후 복구를 이뤄냈으며 1960년대 경제 정책과 기술 체화를 통해 공업화와 철강 수출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1970년에는 지하철 개통, 컬러 TV 방송, 대규모 아파트 건설 등 한국보다 앞선 경제력을 보였다. 그러나 1976년 1인당 명목 GDP를 추월당한 후 동유럽과 소련 붕괴로 경제 고립과 식량난, 대홍수, 고난의 행군(3) 등으로 인해 한국과 수십배 이상의 격차가 나게 되었다.
헌법에는 종교의 자유가 적혀있지만 이는 장식으로 현실에선 인정되지 않고 있다. 공개적으로 신앙 생활을 할 경우 수용소에 수용되거나 노동단련을 당하며 이 때문에 신앙 생활은 소수가 비밀리에 하고있다. # 봉수교회, 칠골교회 같은 교회가 있긴 하지만 이는 선전을 위한 어용교회에 불과하다. 단 가정교회 등 다른 교회가 있다는 증언도 있다. # 교육에 있어서도 종교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심으려는 면모가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