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수치가 초기 멤버 중 높은 편에 속한다. 보컬과 댄스 능력치도 준수한 편이라, 능력치 총합으로 따지면 765 프로덕션 내에서도 손꼽히는 강캐.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육성 난이도가 매우 낮다는 점이다. 성격이 온화하고 어른스러워서 텐션 관리가 쉽고, 프로듀서의 선택지가 조금 빗나가더라도 웃으며 넘겨주는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인다. 키사라기 치하야가 플레이어의 멘탈을 갉아먹는 하드코어 모드라면, 미우라 아즈사는 초보자에게 추천되는 이지 모드에 가깝다.
대표곡으로는 아이돌 마스터 명곡 중 하나로 꼽히는 곁에...(隣に…)가 있다. 이 외에도 성숙한 분위기의 9:02pm 등이 있다.
765 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이 대체로 개성이 강하고 사고뭉치 기질이 다분한데, 아즈사는 이들을 부드럽게 중재하는 완충재 역할을 한다. 의외로 승부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모두와 함께 즐겁게를 모토로 삼는다. 프로듀서에게도 의지하기보다는 서로 돕는 파트너로서의 인식이 강하다.
방향치 특성이 있는데, 2차 창작에선 단순히 길을 못 찾는 수준이 아니라, 공간 왜곡 수준의 이동 능력을 보여준다.
프로필상 가슴 둘레가 91cm로, 765 프로덕션 초기 멤버 중 독보적인 1위다. 키사라기 치하야의 '72'와 완벽한 대척점에 서 있는 숫자. 치하야가 아즈사 옆에 서면 유독 작아 보이는(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현상이 발생하곤 한다. 큿 라이벌 프로젝트인 신데렐라 걸즈나 밀리언 라이브에 더 거대한(…) 후배들이 등장하긴 했지만, 본가(765AS) 내에서 아즈사가 가진 글래머러스한 입지는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