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가져온 문서/진보위키]] [[외부:https://pbs.twimg.com/media/EkZQunJX0AImMeH.png|width=300]] 애플에서 설계 및 판매하는 개인용 컴퓨터의 한 종류이다. 보통 줄여서 Mac(맥)이라고 부른다. Macintosh라는 이름은 개발자 제프 러스킨이 좋아하던 사과 품종인 McIntosh에서 따왔으나, 오디오 브랜드인 McIntosh Laboratory와의 상표권 분쟁을 피하기 위해 철자를 Macintosh로 살짝 바꾸어 등록했다.[* McIntosh로 등록하려다가 오타를 냈다는 설도 있다.][* 그러나 어느쪽이든 발음이 비슷했기에, 1983년 3월부터 일일히 허가를 받았다는 라벨을 붙여야했고 결국 1986년에 비공개로 상당한 금액을 지불해 상표권을 인수하였다.] 1984년 처음 출시된 매킨토시는 당시 다른 개인용 컴퓨터들이 사용하던 명령 줄 인터페이스(흔히 말하는 도스) 대신 마우스로 화면을 조작하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를 처음 도입한 개인용 컴퓨터로써 컴퓨터들은 사용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등장하였다. 매킨토시가 GUI를 사용한 최초의 컴퓨터는 아니지만, 개인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하여서 성공한 상업적으로 성공한 최초의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컴퓨터이다. 당시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한 1984 광고는 전설로 남아있으며, IBM PC가 지배하던 세상을 구원할 혁신적인 도구로 묘사되었다. 여전히 IBM PC와 [[Microsoft Windows]] 가 전 세계 PC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매킨토시는 애플이 맥의 하드웨어랑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설계하여 최적화한다는 특성상 꾸준히 그 파이를 유지하고 있다. 대략 전 세계 PC 10대 중 1대가 맥이라고 한다. [[http://www.itworld.co.kr/news/108520|#]] 그리고 2020년대 들어 Apple Silicon으로의 성공적인 전환 이후, 압도적인 전력 효율과 성능을 바탕으로 점유율이 점진적으로 상승하여 프리미엄 노트북 및 크리에이터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 역사 == 16비트 컴퓨터가 유행하던 1984년 애플사에서 GUI를 본격적인 인터페이스로 채택한 컴퓨터로 출시되었다. 매킨토시 이전에도 물론 GUI가 존재하였지만 연구용 컴퓨터 뿐이였고, 이를 가정과 대중들에게 널리 보급시켜 최초로 상업적으로 성공한 GUI 컴퓨터는 매킨토시이다. CLI는 서버 등 작업에서는 효율이 높지만 컴퓨터를 전문적으로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다가가기 힘든 인터페이스였던 만큼, 눈에 직접 보이고 마우스 커서를 조작하여 원하는 것을 선택해 실행하는 매킨토시는 당시 PC 시장에 큰 변화를 불러왔다. 이후 누구나 IBM 호환 PC를 제작하여 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맥의 판매량은 PC에 비해 항상 낮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지만, [[macOS]]를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컴퓨터, 높은 수준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통합으로부터 나오는 최적화, 프로 작업에 동일 사양의 PC보다 맥이 압도적으로 빠른 퍼포먼스 등의 이유로 여전히 고정적인 수요를 유지하고 있으며 오늘날에는 [[Microsoft Windows]] 기반 PC 다음으로 널리 쓰이는 컴퓨터가 되었다. 특히 대학생, 개발자, 디자이너들 사이에서는 맥 아니면 안 된다는 일종의 팬덤 층이 두텁게 형성되어 있다. === 매킨토시 시스템 === 매킨토시는 IBM과 그 클론 제조사들이 하드웨어를 만들고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것을 탑재하는 PC들과 달리 모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애플에서 제조, 탑재하여 출시하였다. 따라서 현대 매킨토시 시스템에 비해 독자 규격이 과거에는 훨씬 많았으며 예를들어 모토로라의 CPU, PowerPC, SCSI[* 하드 디스크 연결 인터페이스. 당시 PC들은 IDE를 주로 채택하였다.], ADB[* Apple Desktop Bus. 마우스와 키보드를 연결하는데 사용하였다.] 등이 있다. 현대 매킨토시에서 디스크 연결 인터페이스는 SATA, NVME 등으로 대체되었고 ADB는 USB로 대체되었다. 2011년부턴 썬더볼트와 USB-C 타입을 적극적으로 밀고 있으며, 한때 맥의 상징과도 같던 자석식 충전기인 MagSafe도 최신 모델들에서 부활하며 사용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운영 체제를 하드웨어랑 완전히 별개로 생각한 타사와 달리 운영 체제를 함께 만들어서, 초창기에 맥 OS의 이름은 System 이였다. 이후 매킨토시 판매량이 부진하면서 매킨토시 클론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이름을 맥 OS로 바꾸었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 복귀한 이후 매킨토시 클론 프로그램은 없어졌고, 애플은 소프트웨어를 담는 아름다운 상자(하드웨어)를 팔아야 한다며 수직 계열화를 완성했다. === PowerPC === 초창기 매킨토시에는 모토로라의 60x CPU를 사용하였지만 다음 세대 CPU에서는 모토로라의 80x를 채택하지 않고 IBM의 POWER 아키텍쳐에 기반한 PowerPC CPU로 이주하였다. 모토로라 60x 아키텍쳐와 PowerPC 아키텍쳐는 서로 호환되지 않기에 애플은 맥 OS를 PowerPC용으로 포트하였지만, 흥미로운 사실은 애플은 맥 OS를 전부 포트하지 않고 일부 코드는 에뮬레이션으로 처리하였다. 맥 OS는 맥 OS X 로 이주하기 전 까지도 완전히 PowerPC로 포트되지 않았다. 이후 개인용 컴퓨터에 탑재할 PowerPC 칩 개발에 흥미를 잃은 IBM과 PowerPC G5의 심각한 발열 문제 등의 요인이 겹쳐서 스티브 잡스는 맥을 Intel 플랫폼으로 이주하기로 결정하였고 그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였다. 이후 개인용 컴퓨터에 탑재할 PowerPC 칩 개발에 흥미를 잃은 IBM과 PowerPC G5의 심각한 발열 문제 등의 요인이 겹쳐서 스티브 잡스는 맥을 Intel 플랫폼으로 이주하기로 결정하였고 그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였다. "파워피씨(PowerPC)는 끝났다"며 인텔 칩을 들고 나온 잡스의 발표는 당시 사용자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 맥 OS X === 1984년 처음 선보인 매킨토시 시스템을 점점 개량하여 사용하고 있었던 애플은 경쟁사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98에 비해 선점형 멀티테스킹을 지원하지 못하여서 불안정한 등 맥 OS를 대체할 OS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이 시도는 좌초되었고, OS를 다른 회사에서 사오려고 하였고 당시 하드웨어 사업을 접고 운영체제 판매만 하던 스티브 잡스의 넥스트 사를 인수하여 넥스트 사의 NeXT STEP OS를 차세대 맥 OS로 개발하게 된다. 넥스트스텝은 맥 OS X 가 되어서 맥의 차세대 운영체제로 체택되었고, 맥 OS X 와 클래식 맥 OS 는 전혀 호환되지 않았기에 맥 OS X 초기에는 클래식 응용 프로그램들이 작동할 수 있도록 호환성 API를 제공해 주었으나 추후 인텔 프로세서로 이주하면서 지원이 중단되었다. 이 운영체제는 현재의 [[macOS]]로 이어지며, 아이폰의 [[iOS]] 등 애플의 모든 소프트웨어의 근간이 되었다. === Intel Mac === 과거에 맥 제품은 모두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출시되었다. 이에 하드웨어 구조상으로는 IBM 호환 PC와 별반 다르지 않게 되었다고 생각이 될 수도 있지만, 이는 인텔 맥 이주 초기에만 해당되고 인텔 맥 중기부터는 애플이 직접 디자인한 ARM 기반의 보조 프로세서를 장착하여 출시했다. 2016년~2017년 MacBook Pro 에서 Apple T1 Security Chip 을 처음 소개하고 이 보안 칩은 Touch Bar 지원, Touch ID 지원을 위한 보안 저장소 및 FaceTime 카메라의 보안을 제어하는 용도로 조금 제한되었지만, iMac Pro와 MacBook Air(2018) MacBook Pro 2018버전 이상부터 탑재된 Apple T2 Securtiy Chip 에서 SSD컨트롤러, System Managent Controler, SSD 실시간 암호화 및 복보화, 보안 부팅, FaceTime 카메라의 정밀 제어 등 더욱 더 macOS와 긴밀하게 통합되었으며 이는 현재 PC와 맥이 하드웨어적으로 가장 많이 차이나는 요소이다. Apple Silicon 출시로도 10년이 훌쩍 넘은 지금 인텔 맥은 완전히 구시대의 유물이 되었으며, 보안 업데이트 정도만 지원되는 레거시 기기로 분류된다. === Apple Silicon === WWDC 2020에서 애플은 기존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제품군에서 사용중이던 자체 설계 CPU를 맥 컴퓨터까지 적용하기로 하였다. 다시한번 CPU를 교체해 버리는 것이며, 이제 맥은 2년의 시간에 걸쳐서 단계적으로 ARM으로 전환하게 된다. 애플은 WWDC 2020에서 최신 맥 OS인 macOS Big Sur를 아이패드 프로 4세대의 CPU인 A12Z Bionic 에서 구동하며 시연하였다. 이후 출시된 Apple M1 칩은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팬도 없는 맥북 에어가 웬만한 인텔 i7 노트북의 성능을 압도하며 배터리는 하루 종일 가는 기적을 보여주었기 때문. 그리고 M1을 넘어 M2, M3, M4 시리즈가 성공적으로 안착했으며, 매킨토시 전 라인업(MacBook, iMac, Mac mini, Mac Studio, Mac Pro)이 Apple Silicon으로의 전환을 완벽히 마쳤다. 통합 메모리 아키텍처와 전용 뉴럴 엔진을 통해 AI 작업 및 영상 편집 분야에서도 뛰어난 효율성을 보여준다. == 매킨토시의 특징 == 매킨토시도 개인용 컴퓨터의 일종이기 때문에 PC와 용도가 같다. 하지만 맥이 더 차별화되는 부분이 있다. === 하드웨어 === 서로 다른 부품을 조립하여 나만의 컴퓨터를 만들 수 있는 PC와는 다르게, 애플에서 하드웨어를 제작하여 일체형으로 판매한다. 초창기에는 모토로라의 프로세서를 사용하다가, PowerPC 프로세서로 이주하였으며, 인텔 프로세서를 거쳐 현재는 자체 설계한 Apple Silicon을 사용한다. 하나의 플랫폼이 기반이 되는 아키텍쳐를 여러 번 옮겨온 사례는 굉장히 드문데, 애플은 매번 이를 성공시키며 생태계를 유지해 왔다. 인텔 프로세서를 사용한 이후부터는 구조적으로는 IBM PC와 거의 비슷해졌지만, 여전히 일체형이기 때문에 확장성은 매우 떨어진다. 특히 Apple Silicon으로 넘어오면서 램이 칩 내부에 통합된 통합 메모리 방식을 사용하기에, 구매 후 램 업그레이드가 아예 불가능하다. 하지만 확장성이 떨어지는 대신 하드웨어가 애플이 정한 대로 정형화되어있기 때문에 하드웨어 최적화와 안정성은 굉장히 뛰어나다. === 운영 체제 === 매킨토시는 맥 전용 운영체제인 macOS를 구동하며, 다른 PC들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이 macOS이다. 과거에는 PowerPC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맥과 PC는 서로 호환되지 않았지만, 인텔 맥 시절에는 부트캠프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를 설치하여 사용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Apple Silicon 맥에서는 아키텍처 차이로 인해 공식적인 부트캠프를 지원하지 않으며, Parallels Desktop 등의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통해 ARM 버전 윈도우를 구동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macOS]] 문서 참고. === 높은 수준의 최적화 === 하드웨어랑 소프트웨어를 한 회사에서 전부 만들기에, 하드웨어랑 소프트웨어의 통합이 매우 긴밀하고 최적화의 수준또한 상당하다. 가령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경우, 애플이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맥의 하드웨어에 끌어오면서 운영 체제도 동시에 고해상도에서 또렷하게 잘 보이도록 작업을 한 결과물이다. 또한 아이폰, 아이패드와의 연동성은 타 플랫폼이 따라오기 힘든 맥만의 강력한 무기다. 맥에서 복사한 텍스트를 아이폰에 바로 붙여넣거나,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쓰는 사이드카 등이 대표적이다. == 트리비아 == 흔히 감성값이라 불리는 비싼 가격이 단점으로 지적되지만, 중고가 방어율이 다른 PC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스타벅스 입장권이라는 드립이 있을 정도로 카페에서 맥북을 사용하는 모습이 흔하다. == 영상 == [youtube(Wa6kybcFV9E)] [Include(틀:가져옴, O=진보위키, C=[[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sa/3.0/|CC BY-NC-SA 3.0]], L=[[https://web.archive.org/web/20211016093347/https://jinbowiki.org/wiki/index.php/Macintosh|링크]])] (임시 저장) (임시 저장 불러오기) 기본값 모나코 에디터 normalnamumarknamumark_betamacromarkmarkdowncustomraw ↪️💎🛠️ (추가) [[분류:가져온 문서/진보위키]] [[외부:https://pbs.twimg.com/media/EkZQunJX0AImMeH.png|width=300]] 애플에서 설계 및 판매하는 개인용 컴퓨터의 한 종류이다. 보통 줄여서 Mac(맥)이라고 부른다. Macintosh라는 이름은 개발자 제프 러스킨이 좋아하던 사과 품종인 McIntosh에서 따왔으나, 오디오 브랜드인 McIntosh Laboratory와의 상표권 분쟁을 피하기 위해 철자를 Macintosh로 살짝 바꾸어 등록했다.[* McIntosh로 등록하려다가 오타를 냈다는 설도 있다.][* 그러나 어느쪽이든 발음이 비슷했기에, 1983년 3월부터 일일히 허가를 받았다는 라벨을 붙여야했고 결국 1986년에 비공개로 상당한 금액을 지불해 상표권을 인수하였다.] 1984년 처음 출시된 매킨토시는 당시 다른 개인용 컴퓨터들이 사용하던 명령 줄 인터페이스(흔히 말하는 도스) 대신 마우스로 화면을 조작하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를 처음 도입한 개인용 컴퓨터로써 컴퓨터들은 사용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등장하였다. 매킨토시가 GUI를 사용한 최초의 컴퓨터는 아니지만, 개인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하여서 성공한 상업적으로 성공한 최초의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컴퓨터이다. 당시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한 1984 광고는 전설로 남아있으며, IBM PC가 지배하던 세상을 구원할 혁신적인 도구로 묘사되었다. 여전히 IBM PC와 [[Microsoft Windows]] 가 전 세계 PC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매킨토시는 애플이 맥의 하드웨어랑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설계하여 최적화한다는 특성상 꾸준히 그 파이를 유지하고 있다. 대략 전 세계 PC 10대 중 1대가 맥이라고 한다. [[http://www.itworld.co.kr/news/108520|#]] 그리고 2020년대 들어 Apple Silicon으로의 성공적인 전환 이후, 압도적인 전력 효율과 성능을 바탕으로 점유율이 점진적으로 상승하여 프리미엄 노트북 및 크리에이터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 역사 == 16비트 컴퓨터가 유행하던 1984년 애플사에서 GUI를 본격적인 인터페이스로 채택한 컴퓨터로 출시되었다. 매킨토시 이전에도 물론 GUI가 존재하였지만 연구용 컴퓨터 뿐이였고, 이를 가정과 대중들에게 널리 보급시켜 최초로 상업적으로 성공한 GUI 컴퓨터는 매킨토시이다. CLI는 서버 등 작업에서는 효율이 높지만 컴퓨터를 전문적으로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다가가기 힘든 인터페이스였던 만큼, 눈에 직접 보이고 마우스 커서를 조작하여 원하는 것을 선택해 실행하는 매킨토시는 당시 PC 시장에 큰 변화를 불러왔다. 이후 누구나 IBM 호환 PC를 제작하여 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맥의 판매량은 PC에 비해 항상 낮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지만, [[macOS]]를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컴퓨터, 높은 수준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통합으로부터 나오는 최적화, 프로 작업에 동일 사양의 PC보다 맥이 압도적으로 빠른 퍼포먼스 등의 이유로 여전히 고정적인 수요를 유지하고 있으며 오늘날에는 [[Microsoft Windows]] 기반 PC 다음으로 널리 쓰이는 컴퓨터가 되었다. 특히 대학생, 개발자, 디자이너들 사이에서는 맥 아니면 안 된다는 일종의 팬덤 층이 두텁게 형성되어 있다. === 매킨토시 시스템 === 매킨토시는 IBM과 그 클론 제조사들이 하드웨어를 만들고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것을 탑재하는 PC들과 달리 모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애플에서 제조, 탑재하여 출시하였다. 따라서 현대 매킨토시 시스템에 비해 독자 규격이 과거에는 훨씬 많았으며 예를들어 모토로라의 CPU, PowerPC, SCSI[* 하드 디스크 연결 인터페이스. 당시 PC들은 IDE를 주로 채택하였다.], ADB[* Apple Desktop Bus. 마우스와 키보드를 연결하는데 사용하였다.] 등이 있다. 현대 매킨토시에서 디스크 연결 인터페이스는 SATA, NVME 등으로 대체되었고 ADB는 USB로 대체되었다. 2011년부턴 썬더볼트와 USB-C 타입을 적극적으로 밀고 있으며, 한때 맥의 상징과도 같던 자석식 충전기인 MagSafe도 최신 모델들에서 부활하며 사용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운영 체제를 하드웨어랑 완전히 별개로 생각한 타사와 달리 운영 체제를 함께 만들어서, 초창기에 맥 OS의 이름은 System 이였다. 이후 매킨토시 판매량이 부진하면서 매킨토시 클론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이름을 맥 OS로 바꾸었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 복귀한 이후 매킨토시 클론 프로그램은 없어졌고, 애플은 소프트웨어를 담는 아름다운 상자(하드웨어)를 팔아야 한다며 수직 계열화를 완성했다. === PowerPC === 초창기 매킨토시에는 모토로라의 60x CPU를 사용하였지만 다음 세대 CPU에서는 모토로라의 80x를 채택하지 않고 IBM의 POWER 아키텍쳐에 기반한 PowerPC CPU로 이주하였다. 모토로라 60x 아키텍쳐와 PowerPC 아키텍쳐는 서로 호환되지 않기에 애플은 맥 OS를 PowerPC용으로 포트하였지만, 흥미로운 사실은 애플은 맥 OS를 전부 포트하지 않고 일부 코드는 에뮬레이션으로 처리하였다. 맥 OS는 맥 OS X 로 이주하기 전 까지도 완전히 PowerPC로 포트되지 않았다. 이후 개인용 컴퓨터에 탑재할 PowerPC 칩 개발에 흥미를 잃은 IBM과 PowerPC G5의 심각한 발열 문제 등의 요인이 겹쳐서 스티브 잡스는 맥을 Intel 플랫폼으로 이주하기로 결정하였고 그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였다. 이후 개인용 컴퓨터에 탑재할 PowerPC 칩 개발에 흥미를 잃은 IBM과 PowerPC G5의 심각한 발열 문제 등의 요인이 겹쳐서 스티브 잡스는 맥을 Intel 플랫폼으로 이주하기로 결정하였고 그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였다. "파워피씨(PowerPC)는 끝났다"며 인텔 칩을 들고 나온 잡스의 발표는 당시 사용자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 맥 OS X === 1984년 처음 선보인 매킨토시 시스템을 점점 개량하여 사용하고 있었던 애플은 경쟁사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98에 비해 선점형 멀티테스킹을 지원하지 못하여서 불안정한 등 맥 OS를 대체할 OS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이 시도는 좌초되었고, OS를 다른 회사에서 사오려고 하였고 당시 하드웨어 사업을 접고 운영체제 판매만 하던 스티브 잡스의 넥스트 사를 인수하여 넥스트 사의 NeXT STEP OS를 차세대 맥 OS로 개발하게 된다. 넥스트스텝은 맥 OS X 가 되어서 맥의 차세대 운영체제로 체택되었고, 맥 OS X 와 클래식 맥 OS 는 전혀 호환되지 않았기에 맥 OS X 초기에는 클래식 응용 프로그램들이 작동할 수 있도록 호환성 API를 제공해 주었으나 추후 인텔 프로세서로 이주하면서 지원이 중단되었다. 이 운영체제는 현재의 [[macOS]]로 이어지며, 아이폰의 [[iOS]] 등 애플의 모든 소프트웨어의 근간이 되었다. === Intel Mac === 과거에 맥 제품은 모두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출시되었다. 이에 하드웨어 구조상으로는 IBM 호환 PC와 별반 다르지 않게 되었다고 생각이 될 수도 있지만, 이는 인텔 맥 이주 초기에만 해당되고 인텔 맥 중기부터는 애플이 직접 디자인한 ARM 기반의 보조 프로세서를 장착하여 출시했다. 2016년~2017년 MacBook Pro 에서 Apple T1 Security Chip 을 처음 소개하고 이 보안 칩은 Touch Bar 지원, Touch ID 지원을 위한 보안 저장소 및 FaceTime 카메라의 보안을 제어하는 용도로 조금 제한되었지만, iMac Pro와 MacBook Air(2018) MacBook Pro 2018버전 이상부터 탑재된 Apple T2 Securtiy Chip 에서 SSD컨트롤러, System Managent Controler, SSD 실시간 암호화 및 복보화, 보안 부팅, FaceTime 카메라의 정밀 제어 등 더욱 더 macOS와 긴밀하게 통합되었으며 이는 현재 PC와 맥이 하드웨어적으로 가장 많이 차이나는 요소이다. Apple Silicon 출시로도 10년이 훌쩍 넘은 지금 인텔 맥은 완전히 구시대의 유물이 되었으며, 보안 업데이트 정도만 지원되는 레거시 기기로 분류된다. === Apple Silicon === WWDC 2020에서 애플은 기존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제품군에서 사용중이던 자체 설계 CPU를 맥 컴퓨터까지 적용하기로 하였다. 다시한번 CPU를 교체해 버리는 것이며, 이제 맥은 2년의 시간에 걸쳐서 단계적으로 ARM으로 전환하게 된다. 애플은 WWDC 2020에서 최신 맥 OS인 macOS Big Sur를 아이패드 프로 4세대의 CPU인 A12Z Bionic 에서 구동하며 시연하였다. 이후 출시된 Apple M1 칩은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팬도 없는 맥북 에어가 웬만한 인텔 i7 노트북의 성능을 압도하며 배터리는 하루 종일 가는 기적을 보여주었기 때문. 그리고 M1을 넘어 M2, M3, M4 시리즈가 성공적으로 안착했으며, 매킨토시 전 라인업(MacBook, iMac, Mac mini, Mac Studio, Mac Pro)이 Apple Silicon으로의 전환을 완벽히 마쳤다. 통합 메모리 아키텍처와 전용 뉴럴 엔진을 통해 AI 작업 및 영상 편집 분야에서도 뛰어난 효율성을 보여준다. == 매킨토시의 특징 == 매킨토시도 개인용 컴퓨터의 일종이기 때문에 PC와 용도가 같다. 하지만 맥이 더 차별화되는 부분이 있다. === 하드웨어 === 서로 다른 부품을 조립하여 나만의 컴퓨터를 만들 수 있는 PC와는 다르게, 애플에서 하드웨어를 제작하여 일체형으로 판매한다. 초창기에는 모토로라의 프로세서를 사용하다가, PowerPC 프로세서로 이주하였으며, 인텔 프로세서를 거쳐 현재는 자체 설계한 Apple Silicon을 사용한다. 하나의 플랫폼이 기반이 되는 아키텍쳐를 여러 번 옮겨온 사례는 굉장히 드문데, 애플은 매번 이를 성공시키며 생태계를 유지해 왔다. 인텔 프로세서를 사용한 이후부터는 구조적으로는 IBM PC와 거의 비슷해졌지만, 여전히 일체형이기 때문에 확장성은 매우 떨어진다. 특히 Apple Silicon으로 넘어오면서 램이 칩 내부에 통합된 통합 메모리 방식을 사용하기에, 구매 후 램 업그레이드가 아예 불가능하다. 하지만 확장성이 떨어지는 대신 하드웨어가 애플이 정한 대로 정형화되어있기 때문에 하드웨어 최적화와 안정성은 굉장히 뛰어나다. === 운영 체제 === 매킨토시는 맥 전용 운영체제인 macOS를 구동하며, 다른 PC들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이 macOS이다. 과거에는 PowerPC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맥과 PC는 서로 호환되지 않았지만, 인텔 맥 시절에는 부트캠프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를 설치하여 사용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Apple Silicon 맥에서는 아키텍처 차이로 인해 공식적인 부트캠프를 지원하지 않으며, Parallels Desktop 등의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통해 ARM 버전 윈도우를 구동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macOS]] 문서 참고. === 높은 수준의 최적화 === 하드웨어랑 소프트웨어를 한 회사에서 전부 만들기에, 하드웨어랑 소프트웨어의 통합이 매우 긴밀하고 최적화의 수준또한 상당하다. 가령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경우, 애플이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맥의 하드웨어에 끌어오면서 운영 체제도 동시에 고해상도에서 또렷하게 잘 보이도록 작업을 한 결과물이다. 또한 아이폰, 아이패드와의 연동성은 타 플랫폼이 따라오기 힘든 맥만의 강력한 무기다. 맥에서 복사한 텍스트를 아이폰에 바로 붙여넣거나,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쓰는 사이드카 등이 대표적이다. == 트리비아 == 흔히 감성값이라 불리는 비싼 가격이 단점으로 지적되지만, 중고가 방어율이 다른 PC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스타벅스 입장권이라는 드립이 있을 정도로 카페에서 맥북을 사용하는 모습이 흔하다. == 영상 == [youtube(Wa6kybcFV9E)] [Include(틀:가져옴, O=진보위키, C=[[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sa/3.0/|CC BY-NC-SA 3.0]], L=[[https://web.archive.org/web/20211016093347/https://jinbowiki.org/wiki/index.php/Macintosh|링크]])]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편집한 내용을 저장하면 지금 접속한 IP가 기록됩니다. 편집을 전송하면 당신은 이 문서의 기여자로서 본인이 작성한 내용이 CC BY 4.0에 따라 배포되고, 기여한 문서의 하이퍼링크나 URL로 저작자 표시가 충분하다는 것에 동의하는 것입니다. 전송 미리보기